JBL, 휴대용 스피커 'Go 5'·파티 스피커 신제품 출시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6.07.08 12:15  수정 2026.07.08 12:15

Go 5, 전작 대비 사운드 10% 키우고 9가지 색상 제공

PartyBox On-The-Go 2 Plus, 보컬 분리 'EasySing' 탑재

삼성닷컴·주요 온라인몰서 판매…각 5만9900원·64만9000원

ⓒ하만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JBL Go 5'와 파티 스피커 'JBL PartyBox On-The-Go 2 Plus'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JBL Go 5는 콤팩트한 크기에 디자인과 사운드 성능을 강화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새롭게 적용한 컨투어 로고 디자인은 제품 개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사운드 출력 향상에도 기여해 이전 모델 대비 최대 10% 더 커진 사운드를 제공한다.


두 대의 JBL Go 5를 맞닿게 하면 스테레오 페어링이 가능한 에어터치 기능도 지원한다. 앰비언트 엣지 라이팅과 시각적 상태 표시 기능을 통해 전원, 페어링, 배터리 부족, 오라캐스트 모드 활성화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내구성도 높였다. 제품 가장자리에는 고무 범퍼를 적용해 외부 충격과 낙하로부터 스피커를 보호하도록 했으며, 방수·방진 성능을 갖춰 야외 활동과 여행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JBL Go 5는 9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만9900원이다.


ⓒ하만

함께 출시되는 JBL PartyBox On-The-Go 2 Plus는 파티와 노래방 사용에 특화한 스피커다. 100W 출력과 듀얼 실크 돔 트위터, 5.25인치 우퍼를 탑재했으며, JBL 특유의 라이트쇼 기능을 더했다.


신제품에는 이지싱 기능이 적용됐다. 사용자는 마이크의 이지싱 버튼을 누르거나 스피커, JBL One 앱에서 설정을 조정해 곡에 포함된 보컬을 25%, 50%, 100%까지 줄일 수 있다. 고음 보정과 리버브 효과도 지원해 노래방 같은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JBL PartyBox On-The-Go 2 Plus는 무선 마이크를 기본 제공하며, 평균 최대 15시간 재생을 지원한다. 새롭게 디자인한 손잡이와 숄더 스트랩을 적용해 휴대성도 높였다. 출고가는 64만9000원이다.


두 제품은 삼성닷컴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레이스 고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은 "JBL은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이지싱 기술은 AI 기반 실시간 보컬 제거와 음정 보정 기능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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