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트 100여곳 입점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여름철 대표 보양 간편식인 '영양삼계탕'을 이달 중 미국으로 첫 수출한다고 8일 밝혔다.
초도 물량은 약 8000봉으로 100여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영양삼계탕'은 신세계푸드가 2022년 출시한 간편 보양식으로 국내산 채소 육수에 찹쌀과 인삼, 마늘을 넣은 국내산 닭을 통째로 끓여 전문점 수준의 맛과 영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지난해 국내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기록하며 간편 보양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회사에 따르면 삼계탕 간편식 판매를 본격화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으며, 무더위가 시작된 5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다.
이번 수출 제품은 미국 내 K-푸드 수요가 높은 ▲메가마트 ▲자이언마켓 ▲한남체인 ▲아리랑마켓 ▲가주마켓 등 대형 한인마트와 ▲99 랜치 마켓(Ranch) ▲도쿄센트럴(Tokyo Central) ▲리틀도쿄(Little Tokyo) ▲GW 등 에스닉 마켓을 포함한 100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미국 첫 수출을 계기로 현지 소비자 반응을 면밀히 살펴 수출 제품 라인업과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 반응과 시장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수출 제품군을 다각화하고 해외 유통망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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