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광주·부산비엔날레 사전 티켓 단독 판매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7.07 15:00  수정 2026.07.07 15:00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올 하반기 국내 미술계를 뜨겁게 달굴 ‘2026부산비엔날레’와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사전 예매 티켓을 단독 판매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매는 오는 8월 말과 9월 초 나란히 개막을 앞둔 대한민국 양대 비엔날레를 국내 미술 애호가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8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불협하는 합창(Dissident Chorus)’을 주제로 열리는 ‘2026부산비엔날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미술축제’와 연계해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NOL 티켓을 통해 정가 1만6천원의 일반 입장권을 50% 할인된 8천원에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부산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영도 스페이스 원지, (구)부산남고등학교 등 부산의 역사와 정취를 담은 공간들에서 펼쳐져 전시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어 9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사전 예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영화감독인 호추니엔(Ho Tzu Nyen)이 예술감독을 맡아 ‘너는 네 삶을 바꿔야 한다’라는 주제를 다룬다.


부산비엔날레와 마찬가지로 ‘2026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통해 현장 판매가 대비 50% 할인된 1만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그룹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국제 미술 행사가 동시기에 열리는 만큼, 미술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풍성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NOL을 통해 관람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성하게 채워줄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와 독보적인 티켓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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