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2026 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미래 원전 안전 기술 전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06 17:02  수정 2026.07.06 17:02

로봇·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로 안전 스마트화 선도

한국수력원자력은 6일부터 9일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6)'에 참가해 미래 원전 기술과 한수원만의 선진 안전경영 체계를 선보인다.ⓒ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은 6일부터 9일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6)'에 참가해 미래 원전 기술과 한수원만의 선진 안전경영 체계를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보건 전문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기술 혁신과 사람 중심의 안전'을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한수원의 차세대 주력 기술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모형을 전면에 내세워 한층 강화된 안전설계 기술과 다목적 활용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 스마트화'를 키워드로 관리 구역이나 고위험 작업 현장에 사람 대신 투입되는 원격 조종 로봇과 자동화 장비를 공개한다.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극대화하는 최신 기술을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체감할 수 있도록 생생한 영상과 시연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수원 고유의 안전 경영 체계 ▲체험형 산업안전 교육장 운영 현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을 넘어 조직 전반에 뿌리내린 한수원의 '안전 최우선' 가치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김상우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수원이 추구하는 '신기술 기반의 안전한 작업장'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실천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안전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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