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도농교류의 날…농촌관광 유공자 18명 포상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7.06 16:00  수정 2026.07.06 16:00

석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농촌체험·직거래 활성화 공로

농식품부 전경. ⓒ데일리안DB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서울 aT센터에서 제14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을 열고 도시와 농촌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3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에는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과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전국 농촌체험마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에서는 바람새 농촌체험휴양마을 김경남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 밖에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6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7명, 장관 상장 1명 등 모두 18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과 농산물 직거래 확대, 농촌관광 활성화, 1사 1촌 교류, 기업의 농어촌 상생협력, 귀농·귀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농교류 확대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념식에서는 지난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 우수 홍보부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김종구 차관은 "도농교류는 도시와 농촌이 서로의 가치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상생 정책"이라며 "농촌 체험과 농촌관광 활성화, 품질인증 농축산물 홍보,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 등을 통해 다양한 도농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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