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06 08:44 수정 2026.07.06 08:45계란·육류 충분 가열과 조리도구 구분 사용 등 위생관리 강조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수칙' 디지털 홍보자료ⓒ안산시단원보건소제공
안산시는 단원보건소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살모넬라균은 포유류와 조류의 소화관, 물, 토양 등에 존재하는 식중독균으로, 오염된 육류·생닭·계란 및 껍질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특히 오염된 칼이나 도마를 다른 식재료에 사용할 경우 교차오염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충분히 익히지 않은 계란이나 육류뿐 아니라 오염된 계란으로 만든 지단, 케이크, 생크림 등 가공식품을 통해서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감염 시 발열,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수일에서 일주일가량 지속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신선한 식재료 구입 △생닭·계란 취급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육류 중심온도 75℃ 이상 1분 이상 가열 △계란 완전 익힘 △식재료별 조리도구 구분 △조리 음식 신속 섭취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여름철에는 작은 부주의로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계란과 육류를 충분히 익히고 조리도구를 구분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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