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IFC몰점 내 갤러리 아카이브 전시 전경 ⓒ영풍문고
영풍문고가 여의도IFC몰점에서 이우혁 작가 특별전을 연다. ‘신 퇴마록’ 출간을 기념해 ‘퇴마록’의 출간 역사와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다.
영풍문고는 여의도IFC몰점 내 문화전시 공간 ‘갤러리 아카이브’에서 이우혁 작가 특별전을 오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93년 PC통신 하이텔 연재로 시작된 퇴마록의 출간 과정과 이우혁 작가의 장르문학 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퇴마록은 국내 장르문학 시장을 넓힌 대표 작품으로 꼽힌다.
전시 공간에는 이 작가가 집필 과정에서 영감을 받은 개인 소장품이 공개된다. 주요 작품의 표지가 어떤 기획 의도와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지 소개하는 ‘표지 비하인드 스토리’ 코너도 마련됐다. 영풍문고는 “독자들이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세계관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작가 사인회도 열린다. 영풍문고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여의도IFC몰점에서 이우혁 작가 친필 사인회를 진행한다. 평일 낮 시간대 행사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을 고려해 저녁 시간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 아카이브는 영풍문고가 여의도IFC몰점 안에 마련한 문화전시 공간이다. 영풍문고는 도서 판매를 넘어 독자들이 작가와 작품을 더 깊이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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