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 준비TF단장 "도민과 함께 도정 방향 공유하는 소통의 장"
김준혁 준비TF단장이 28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기준비위 제공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광교청사 다산홀에서 제37대 경기도지사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식 준비TF단장인 김준혁 국회의원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취임식은 민선 9기 경기도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이자 1420만 도민과 함께 도정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라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다함께 시작, 당당한 경기'를 슬로건으로 '1420만의 뜻, 더 새로운 경기로'라는 핵심 가치를 담아 진행된다. TF단은 기존 의전 중심 형식을 벗어나 도민 참여와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행사 규모는 약 400명으로 최소화했다. 초청 대상은 국회의원과 도의원, 기관·단체장, 공약 관련 도민 등이며, 종이 초청장 대신 모바일 초청장을 활용하고 도청 직원이 사회를 맡는 등 비용 절감 방식을 도입했다.
행사는 약 70분간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도민 동반 입장, 취임 선서, 취임사 발표 등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대청마루'로 명명된 경기도형 타운홀 미팅이 열려 도민 대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주거·교통·안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 당선인은 취임식 당일 오전 8시 30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인계인수서 서명 후 취임식에 참석한다. 행사 전 과정은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 단장은 "검소하지만 품격 있고, 간결하지만 메시지가 살아 있는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도민과 함께 새로운 경기도를 시작하는 약속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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