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마음도 관리한다…글로벌세아, 오아시스 조찬회 개최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6.26 15:50  수정 2026.06.26 15:52

글로벌세아그룹이 팀장급 이상 직책자들이 참석하는 오아시스 조찬회를 개최했다. ⓒ글로벌세아그룹

글로벌세아그룹은 26일 팀장급 이상 직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아시스(OASIS) 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는 'Oh! Ah! Sae-a Insight Seminar'의 약자로, 그룹 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외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한편, 직책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조찬회에는 글로벌세아를 비롯해 세아상역, 쌍용건설, 인디에프 등 그룹사 팀장급 이상 직책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는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리더를 위한 멘탈 수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윤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로, 스트레스 의학과 정신신체의학, 라이프스타일 의학 등을 전문 분야로 연구해 왔다. 다양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심리 관리법을 제시해 온 인물이다.


윤 교수는 강연에서 "억지로 평온함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오히려 신체적·정신적 회복탄력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거창한 결심보다 뇌와 마음에 여유를 만들어 주는 작은 휴식과 스스로를 다독이는 시간이 현대인에게 중요한 쉼의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조찬회에 참석한 글로벌세아 한주형 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쉼과 돌아보기의 중요성을 깨달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그룹사 팀장급 이상들과의 모임을 통해 그룹 협업과 소통을 위한 좋은 자리도 되었다”고 말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오아시스 조찬회를 통해 '미국 관세 영향에 따른 글로벌 전략과 AI·스마트팩토리의 중요성',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 'AI가 바꾸는 제조 플랫폼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분기별 조찬회를 지속 운영하며 조직문화 활성화와 그룹사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세아그룹 관계자는 “오아시스 조찬회는 그룹사 직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로, 매분기 꾸준히 운영하며 그룹만의 조직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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