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공공기관 협의체와 축제장 안전점검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6.12 17:42  수정 2026.06.12 17:42

행사장 시설물·관람객 동선·전기·가스 설비 확인

개선 필요 사항은 현장 관계자에 즉시 보완 요청

공공기관 안전보건 협의체 단체 모습. ⓒ식품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들과 함께 한산모시문화제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식품진흥원은 지역 대표 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 행사장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안전보건 협의체’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수 방문객이 집중되는 축제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기관들은 행사장 내 주요 시설물과 관람객 동선, 전기·가스 설비,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 뒤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관계자에게 즉시 조치와 보완을 요청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공공기관들이 뜻을 모아 안전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을 주도한 공공기관 안전보건 협의체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5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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