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측조사…민주당 10곳 우세·국민의힘 경북만·경합 5곳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6.06.03 18:39  수정 2026.06.03 18:57

'서울·부산' 등 대부분 지역서 민주당 우세

'대구·충북·충남·경남·전북'은 경합 지역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인 3일 오전 서울 중구 청구초 야구부 실내연습장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JTBC 예측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0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경북 한 곳에서만 우세를 보였다. 5곳은 경합지역으로 나타났다.


JTBC가 3일 발표한 예측조사 결과 민주당은 △서울 △부산 △인천 △전남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제주 등 10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의 경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5%로 우세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42.9%로 정 후보가 10.6%p차로 앞설 것으로 예측된 것이다.


또 부산시장은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53.9%,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44.4%)를 9.5%p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민주당은 △인천시장 박찬대 56.6%, 유정복 42.1% △대전시장 허태정 59.7%, 이장우 36.8% △세종시장 조상호 60.7%, 최민호 35.8% △울산시장 김상욱 51.6%, 김두겸 39.2% △경기지사 추미애 56.4%, 양향자 37.2% △강원지사 우상호 56.9%, 김진태 43.1% △광주·전남지사 민형배 79.3%, 이정현 11.8%△제주지사 위성곤 63.9%, 문성유 33.0% 등에서 우세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이 우세한 지역은 경북이 유일했다. 경북도지사 선거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가 63.6%, 오중기 민주당 후보가 36.4%를 기록했다.


경합 지역은 △대구시장 김부겸 49.7%, 추경호 49.2% △충북지사 신용한 52.2%, 김영환 47.8% △충남지사 박수현 52.8%, 김태흠 47.2% △경남지사 김경수 52.3%, 박완수 47.7% △전북지사 이원택 50.9%, 김관영(무소속) 44.6% 등 5곳이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부산 북갑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 48.1%, 민주당 하정우 후보 37.6%의 득표율을 예상했다.


경기 평택을은 민주당 김용남 후보 34.2%,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31.6%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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