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태안 한국테크노링서 개최
고성능 차량 주행 프로그램으로 서킷 체험
하반기 2차 행사 통해 임직원 참여 확대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31일 충남 태안군 소재 한국테크노링에서 열린 '드라이빙 데이'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핵심 모빌리티 시험 인프라를 활용한 임직원 참여형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달 31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에서 임직원 대상 '드라이빙 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드라이빙 데이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024년부터 한국테크노링에서 운영해온 임직원 참여형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구성원들이 그룹의 모빌리티 기술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며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1차 드라이빙 데이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테크노링 내 '현대차그룹(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운영된 고성능 차량 주행 프로그램을 통해 서킷 주행을 경험했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안에 건립된 현대차그룹의 드라이빙 센터다. 8개 주행 체험 코스와 1만223㎡ 규모의 고객 전용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국테크노링은 전기차와 고성능 차량의 제품 개발, 주행 성능 검증 등을 위한 기술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타이어 기업들이 전동화와 고성능차 대응력을 높이는 가운데 실제 주행 조건을 반영한 시험 시설의 중요성도 커지는 흐름이다.
한국테크노링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기획·설계부터 운용·브랜딩까지 참여한 공간이다. 조 회장은 한국테크노링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1차 드라이빙 데이에 이어 하반기 2차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2차 행사는 프로그램 구성을 확대해 임직원 참여 기회를 넓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서킷 주행을 경험하며 그룹의 기술 인프라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회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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