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서 지게차 위에 올라 작업하던 60대 노동자, 3m 아래로 추락해 숨져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6.02 09:24  수정 2026.06.02 09:25

갑자기 지게차 흔들리며 사고 난 것으로 추정

경찰, 목격자 등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방침

119 구급대. ⓒ연합뉴스

공장에서 지게차 위에 올라 작업하던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2일 경찰 및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55분쯤 경남 김해시 유하동의 한 공장에서 지게차 위에 올라 외벽에 비 가림용 패널을 부착하는 작업을 하고 있던 60대 A씨가 약 3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갑자기 지게차가 흔들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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