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루머에 강경 대응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드립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 김수현, 김세의 대표 구속에 "마침내 진실 증명"
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대표의 구속과 관련해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각종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7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수사 결과,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김수현에 대해 제기한 각종 의혹과 증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고(故) 김새론의 카카오톡 대화는 김수현과 무관한 타인과의 대화를 위·변조한 것으로 밝혀졌고, 음성 역시 AI 기술로 생성된 조작 자료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에 따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등의 혐의와 사안의 중대성이 인정돼 법원이 김세의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객관적 증거에 기반해 진실을 밝혀준 수사기관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세의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고인의 사망 배경에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 있었다는 취지의 의혹을 제기해 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김세의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 정동원 측 "팬 사칭·허위사실 유포 강경 대응"
가수 정동원 측이 허위사실 유포와 팬 사칭 행위 등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29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포털 사이트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근거 없는 루머 확산 행위에 대해 경고와 게시물 삭제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해왔으며, 일부 사안은 실제 처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소속사는 최근 팬을 가장해 사실무근의 내용을 확산하거나 특정 상황을 왜곡·과장해 부정적인 여론 형성을 유도하는 행위, 팬덤 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 등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훼손하거나 관계자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해서도 관련 자료를 수집하며 법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에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팬 사칭 및 팬덤 내 갈등 조장 행위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 도운, 열애설·결혼설 확산에 심경…"우리 팀 안 없어진다"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도운이 유튜버 유지유와의 열애설 및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직접 심경을 밝혔습니다. 다만 이후 일부 팬들이 트럭 시위에 나서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도운과 유지유의 열애설이 확산됐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소품과 액세서리를 사용한 정황, 반려견 사진, 지인 연결 등이 언급됐으며 웨딩 상담 목격담까지 퍼지면서 결혼설로 번졌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도운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팀 죽어도 안 없어진다. 나 어디 안 가고 안 좋은 글들은 보지도 마라"며 "너희들 아프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일부 팬들은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하며 도운의 팀 탈퇴를 요구했습니다. 팬들은 열애설 자체보다 이를 둘러싼 대응 방식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 강미나, 아이오아이 불화설 일축…"거의 매일 연락"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겸 배우 강미나가 최근 제기된 멤버 간 불화설을 직접 부인했습니다.
강미나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오늘도 멤버들이랑 서로 보고 싶다고, 축하한다고 거의 1일 1카톡하는데 불화설이니 뭐니 왜 이리 피곤하게들 사니"라며 불화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럴 시간에 애들 1위나 더 축하해주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아이오아이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미니 3집 '아이오아이 : 루프(I.O.I : LOOP)'를 발매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강미나와 주결경이 개인 일정으로 참여하지 않았고,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정채연, 김도연, 임나영, 유연정 등이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참 멤버들과의 불화설이 제기됐으나, 강미나가 직접 이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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