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도심 속 휴식 공간 '태봉공원' 조성 개방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5.29 10:10  수정 2026.05.29 10:10

경기 포천시는 태봉근린공원 조성사업 1단계를 마무리하고 30일부터 시민들에게 공원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태봉 공원 숲 놀이터 ⓒ

태봉공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도심형 근린공원으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여가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1단계 사업에서는 넓은 잔디광장을 비롯해 수담폭포, 휴게쉼터, 어린이 놀이시설, 운동시설 등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공원에는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과 아리움 체육센터가 함께 위치하고 있어 문화·교육·놀이·휴식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봉근린공원 조성사업 2단계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오는 6월 중 착공할 예정이며, 144면 규모의 공영주차장과 숲마루길을 조성해 공원 이용 편의성과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공원 개방 이후에도 시설물 점검과 유지관리를 지속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태봉근린공원이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색 휴식공간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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