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5.29 10:38 수정 2026.05.29 11:11-김문수, “행정 노하우 탁월한 주광덕... 판교 능가하는 최고의 도시 만들 적임자”
-조광한, " 민주당 후보 주장, 사실과 달라" "내가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4350억 환수 약정"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가 28일 다산역에서 당내 핵심 중량급 인사들이 출동한 ‘매머드급 합동 총력유세’를 펼치며 막판 중도층 표심 잡기에 나섰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28일 다산역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지원 속에 총력유세’를 펼치고 있다.ⓒ캠프 제공
이날 총력유세에는 주광덕 후보를 필두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용태 국회의원, 이석우 전 시장, 박종팔 전 복싱챔피언 등이 총출동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지원 유세에 나선 조광한 최고위원은 최근 선거쟁점에 대해 “2020년 3월 12일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이재명 도지사와 제가 수원에서 남양주로 4350억을 환수한다는 약정을 했다”며 “민주당 후보가 본인이 했다고 하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이어 김용태 국회의원은 “사법체계를 무시하고 헌법체계를 파괴하는 반헌법적 공소취소특검법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을 심판해달라”며 “1000병상 중앙대 협력병원 유치와 청년창업 지원 등 경기 동북부를 살리고 청년들을 위해 일 잘하는 주광덕을 꼭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남양주가 판교를 능가할 잠재력이 있다”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맥과 행정 능력을 갖춘 주광덕을 연임시켜 남양주를 서울보다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주광덕 후보는 “가족도 살지 않고 지역 사정도 잘 모르는 가짜 후보는 시장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다. 이어 자신의 대규모 유치 실적을 ‘종이쪼가리’라 비방하는 상대측 흑색선전에 대해 구체적 팩트로 조목조목 반박했다.
먼저 우리은행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고 2026년 4월 22일 건축허가를 신청했고 5월 26일 건축허가가 났다. 따라서 8500억 원 규모의 1단계 사업 정상 진행 중이며 추가로 다산지금지구에 우리은행 연수원 건축허가도 신청한 상태다.
주광덕 후보는 마석IDC도 2025년 12월 한산이씨 종중과 매매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토지 전체에 대한 토지사용동의 계약도 완료한 바 있다.
이어 진접2지구 1000병상 중앙대 협력병원도 지난해 말 국토부에서 제6차 지구계획 변경 승인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 후보는 이 과정에서 지구계획 변경 승인을 위해 자신이 주도적인 노력을 해온 점을 내세웠다. 그는 "그래서 2026년 3월 27일 협약 체결이 가능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주광덕 후보는 “공무원과 시민이 피땀 흘려 이뤄낸 실적을 가짜라고 우기는 후보는 남양주 발전을 이끌어 갈 리더의 자격이 없다”며 “오직 진실과 실적을 바탕으로 정약용 선생님도 놀랄만한 미래형 자족도시 남양주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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