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차기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보 대표 내정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입력 2026.05.29 08:38  수정 2026.05.29 08:38

후보추천위, 최종 면접 거쳐 단독 후보 추천

KB손보 대표·KB금융 CFO 지낸 보험업계 인사

2주 내 사원총회 의결 거쳐 최종 선임 예정

한국화재보험협회 차기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가 내정됐다.ⓒKB손해보험

한국화재보험협회 차기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가 내정됐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화보협회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최종 면접 대상자 3명 가운데 김 전 대표를 차기 이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앞서 화보협회는 지난달 차기 이사장 공개 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서류 심사를 거쳐 김기환 전 KB손보 대표와 김범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임규준 전 흥국화재 대표 등 3명을 최종 면접 대상자로 선정한 뒤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1963년생인 김 전 대표는 서울 우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KB금융지주 홍보부장과 리스크관리총괄 상무·전무, 재무총괄(CFO) 부사장 등을 거쳤으며, 2021년부터 3년간 KB손보 대표이사를 지냈다.


화보협회는 향후 2주 내 사원총회를 열어 김 전 대표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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