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시민이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화성특례시를 완성하겠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5.21 22:39  수정 2026.05.21 22:40

향남과 삼성반도체 앞에서 출정식 갖고 필승 결의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21일 화성소방서 앞에서 출정연설을 하고 있다.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는 21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병점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드린뒤 오후엔 향남읍 화성소방서 앞 사거리와 동탄신도시 삼성반도체앞 사거리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엔 시민과 지지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으며, 송옥주·권칠승·전용기 화성지역 국회의원과 김영율·배강욱 공동선대위원장, 도·시의원 출마자 30여명이 원팀으로 선거운동을 함께했다.


정명근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내란을 종식시키고 대한민국 발전을 막으려는 세력을 단호히 심판하는 선거"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가 정상화를 완성하고 화성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어 "소방서 앞에서 출정식을 갖는 것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선조들의 3.1운동 정신을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시민들에게 굳게 약속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 4년간 단 하루도 책상앞에서 일하지 않고 현장으로 달려간 것은 시장의 자리가 권력이 아니라 책임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화성의 성장과 발전을 계속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멈출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갈림길이다. 저 정명근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정치는 시민을 향하고 행정은 시민의 삶을 바꿔야 한다. 시장은 시민보다 앞서는 사람이 아니고 시민 곁에서 함께 걷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아직 할 일이 너무나 많다. 출퇴근은 여전히 힘들고, 집값과 물가는 시민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고, 청년은 기회를 원하고, 소상공인은 다시 살아날 희망을 기다리고 있다"며 "시민들께 약속드리겠다. 더 빠른 교통으로 시민의 시간을 돌려드리고, 더 좋은 교육환경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키우겠으며, 청년이 도전하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기업은 성장하고, 시민은 좋은 일자리를 얻는 경제도시를 만들겠다. 어르신은 더 따뜻하고 여성과 아이들은 더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시민이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화성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우리 화성시는 삼성, 기아 등 대기업, 그리고 2만5000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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