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5.21 10:25 수정 2026.05.21 10:26
남양유업 ‘테이크핏 몬스터’ 중국 상해 SIAL 식품박람회 혁신상 셀렉션 선정. ⓒ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자사의 초고단백 음료 브랜드 '테이크핏 몬스터'가 2026 중국 상해 SIAL 식품박람회에서 혁신상 셀렉션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중국 상해 신국제전람중심(SNIEC)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 식품 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글로벌 식품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국제 식품 전시회다.
혁신상 셀렉션은 제품 혁신성, 시장성, 차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남양유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운영하는 K-푸드 선도기업관에 참가해 '테이크핏' '맛있는두유GT' '초코에몽 '프렌치카페' 등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어 대상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혁신상 셀렉션에 선정된 '테이크핏 몬스터'는 단백질 45g을 함유한 초고단백 음료로,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은 물론 간편한 영양 섭취 수요까지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다. 고함량 단백질과 저당 설계를 동시에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2분기 '테이크핏 몬스터'를 단백질 43g으로 출시한 뒤, 올해 1분기 단백질 함량을 45g까지 확대 리뉴얼했다. 또 최근에는 단백질 60g 제품 '테이크핏 익스트림'을 선보이며 초고단백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라인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힘입어 테이크핏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해 남양유업의 핵심 성장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성현 남양유업 글로벌사업팀장은 "이번 혁신상 셀렉션 선정은 테이크핏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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