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 제공
5월 들어 낮 기온이 크게 오르고 야외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영양 간식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이른 더위로 체력 소모까지 커지면서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달고 배를 채우는 간식을 넘어 단백질·칼슘·식이섬유 등 영양 성분을 강화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외부 활동 중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면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식품업계 역시 어린이용 음료·바·요거트·치즈 간식 등 관련 제품군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정식품의 ‘그린비아 키즈모아’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균형 잡힌 5대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맞춤 영양소를 담은 제품이다. 동·식물성 단백질과 성장기 어린이 필수 아미노산 9종, 비타민 B군과 D 등을 포함한 25종의 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해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다. 당 함량은 150ml 기준 약 6g으로, 국내 혼합음료 평균 당류 함량(16.9g) 대비 약 64% 낮춰 당 부담을 줄였다.
부드럽고 고소한 플레인 맛과 상큼한 요거트 맛으로 구성돼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보존료나 식용타르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HACCP)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도 남김없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150ml의 소용량에 실온 보관이 가능한 6중 멸균팩을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풀무원다논의 ‘풀무원요거트 요거톡’은 별도의 준비 과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요거톡’은 플레인 요거트에 크런치볼, 비스킷 등 토핑을 꺾어 먹는 플립형 제품으로,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타볼’, ‘초코그래놀라’, ‘초코필로우&크런치’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에는 ‘레몬비스킷&머랭’ 맛을 추가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CJ제일제당은 단백질이 풍부한 콩을 그대로 활용한 ‘맛콩 2종’을 선보였다. 병아리콩과 검은콩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촉촉한 형태에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50g의 소용량으로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며, 한 봉지당 병아리콩은 4g, 검은콩은 8g의 단백질을 함유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간편하게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켈로그의 ‘저당 그래놀라’는 올리고당과 꿀, 스테비아 등 엄선된 원재료로 당을 약 80% 줄여 은은한 단맛을 구현했다. 고대곡물 '파로'를 포함해 통귀리·통밀·통호밀·흑보리 등 통곡물 7종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바나나 약 1.8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담아 영양 균형을 완성했다.
오리온은 맛있고 건강하게 한 끼를 대신할 수 있는 ‘마켓오네이처 한끼바 치즈맛’을 선보였다. 까망베르 치즈와 체다치즈·고소한 아몬드를 넣은 반죽을 숙성한 뒤 오븐에 구워 치즈의 깊은 풍미와 포슬하면서도 밀도감 있는 식감을 완성했다. 제품 1개(40g) 기준 당 함량은 방울토마토 3개 분량 수준인 1.9g으로 낮췄으며, 단백질은 달걀 1개 분량인 6g, 식이섬유는 사과 1개에 달하는 6g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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