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역세권 복합도시 ‘뉴온시티’, 산업용지 1차 공급분 완판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5.19 18:21  수정 2026.05.19 18:25

잔여 필지 계약 완료, 기업 입지 수요 확인

올해 약 1만평, 내년 약 7000평 순차 공급 예정

ⓒ뉴온시티 산업용지 토지이용계획도

KTX 울산역세권에 조성되는 자족형 복합도시 ‘뉴온시티’가 산업용지 1차 공급분을 모두 완판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온시티는 지난해 11월 산업용지 1차 공급 공고를 낸 이후 한 달 만에 물량의 80%를 소화한 데 이어 최근 잔여 필지까지 전량 계약을 체결하며 분양률 100%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뉴온시티는 올해(2026년) 약 1만 평 규모의 산업용지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2027년)에는 약 7000평 규모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공급 예정인 산업용지는 현재 공공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뉴온시티가 단순한 주거 중심 개발을 넘어 산업·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자족형 복합도시로서 시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확보했다고 평가한다.


KTX 울산역 및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와 인접한 핵심 입지 조건과 광역교통망 접근성, 울산 기존 산업벨트와의 연계성 등이 기업들의 입지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분양 완료로 수소·이차전지·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 첨단 산업과 연계 가능한 기업들의 입주가 가시화되면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경제권을 연결하는 초광역 거점 도시로의 도약과 지역 산업 생태계 확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와함께 주거단지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최근 공동주택용지 A2블록의 낙찰자로 우미건설이 선정되면서 뉴온시티 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울산복합도시개발 관계자는 “뉴온시티는 교통·주거·산업·상업이 균형 있게 결합된 스마트 자족 신도시”라며 “산업용지 1차 공고분 전량 분양 완료를 바탕으로 향후 공급 예정 물량에 대해서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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