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5.19 16:47 수정 2026.05.19 17:25민선8기, ‘국가산업단지 착공, GTX-C 연장 확정’ 등 대도약 기틀 마련 성과
민선9기, K-방산·첨단·관광산업 중심으로 수도권 북부 경제중심도시 도약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시장 후보가 동두천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경제 분야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박형덕 국힘 동두천시장 후보ⓒ
박형덕 후보는 19일 “지난 민선8기 동안 국가산업단지 착공, GTX-C 교통망 확충 기반 마련 등 동두천 대도약의 기틀을 세웠다”며 “민선9기에는 K-방산·첨단·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수도권 북부 경제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 공약의 핵심은 ▲K-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과천경마공원 이전 유치▲소요산 확대 개발 및 산림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청년·중장년 일자리 혁신 등이다.
박 후보는 우선 K-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동두천을 대한민국 대표 방산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미국의 대표적 방산도시 헌츠빌(Huntsville) 사례를 언급한 박 후보는 방산 대기업과 부품·소프트웨어 협력업체가 함께 집결하는 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해 1조53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광·레저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도 함께 내놨다.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동두천을 글로벌 빙상스포츠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북캐슬 반환 부지를 세계적 동계스포츠 랜드마크로 조성해 선수단과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과천경마공원 이전 유치 공약도 포함됐다.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세수 확보와 500만명 방문객 유입 효과를 기반으로 테마파크와 숙박·문화시설이 결합된 수도권 대표 복합레저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요산 확대 개발과 산림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방안도 제시됐다. 캠핑장과 테마파크, 산림 치유 콘텐츠를 확대해 기존 등산형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지역 소비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정책도 포함됐다.
박 후보는 ▲폴리텍대학교 동두천교육원 연계 중장년(5070) 기술창업 및 재취업 지원,▲AI·방산 분야 미래인력 양성▲기업유치 전담 지원체계 구축▲스마트 농·축산 육성 및 농가 경영안정 패키지 지원 등을 통해 기업과 사람이 함께 모이는 경제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후보는 “청년은 떠나지 않고, 기업은 투자하며, 소상공인은 활력을 찾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동두천 경제지도를 바꾸는 경제 대전환 시대를 시민과 함께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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