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5.20 10:04 수정 2026.05.20 10:04경기 동두천시가 지역 미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을 활용한 미술품 전시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가 시청 청사와 평생학습관, 생활문화센터 등 공공시설에 지역작가 작품 41점을 전시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청 청사와 평생학습관, 생활문화센터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 유휴공간에 지역작가 작품 41점을 상시 전시하며 일상 속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청사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민들에게는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전시 기회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전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 중이며 9월 1차 전시 종료 후에는 새로운 작품으로 교체해 12월까지 2차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작품 설명판에 QR코드를 부착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작품 정보와 작가 소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두천시청 누리집 내 ‘온라인 갤러리’도 함께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곽미영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며 문화적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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