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국힘 양주시장 후보, GTX-C 양주역 정차·3호선 연장 등 광역 교통망 공약 제시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5.20 18:58  수정 2026.05.20 19:09

GTX-C 노선 양주역 정차로 시민들의 편의 증진

전철 3호선과 고속철도 SRT 양주 연장으로 교통 혁신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가 민선 8기에 이룩한 광역교통 성과를 내세우며 민선 9기에도 혁신적인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수현 국힘 양주시장 후보가 20일 양주역에서 GTX-C 양주역 정차·3호선 연장 등 광역 교통망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캠프 제공

강 후보는 20일 ‘GTX-C 노선 양주역 정차’, ‘전철 3호선 연장(남면까지)’, ‘고속철도 SRT 양주 연장’ 등을 추진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른바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양주를 수도권 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강 후보가 광역교통망 확충에 공을 들이는 것은 GTX-C 양주역 정차·3호선 연장·고속철도 SRT 연장 추진이 본격화될 경우 시민들의 교통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의양동 통합특례시 추진에도 청신호가 켜질수 있기때문이다.


앞서 강수현 후보는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GTX-C노선 착공,옥정~포천 광역철도 착공,광역버스 3개 노선 및 프리미엄 버스 신설 등 경기북부 교통 중심도시 8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우선 GTX-C 노선의 양주역 정차는 현재 양주역을 이용해서 출, 퇴근하는 양주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GTX-C가 개통될 경우 양주에서 삼성역까지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돼 출퇴근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경기 북부 주민들의 교통 선택권도 대폭 넓어질 전망이다.


이는 수도권 북부의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게 강 후보의 설명이다.


또한 서울 도심과 경기 북부를 연결하는 전철 3호선 연장 사업 역시 양주 서부 주민들이 가장 바라는 지역 숙원사업이다.


현재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이 남면까지 확대될 경우 양주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상대적으로 개발이 제한됐던 양주 서부권역의 정주환경 개선과 기업 투자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고속철도(SRT)의 양주시 연장 추진은 경기 북부의 광역철도망 완성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SRT가 양주까지 연결되면 시민들은 지방 주요 도시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며, 양주시는 수도권 북부 교통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게 된다. 관광·물류·산업 분야에서도 연계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는 “GTX-C 노선 양주역 정차, 전철 3호선 남면 연장, 고속철도 SRT 양주 연장 등은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행정경험을 갖춘 강수현 후보는 지역사회에서도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이 인구 유입, 기업 활성화, 부동산 시장 안정 등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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