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5.19 15:55 수정 2026.05.19 15:55회사, 성남시 독거노인 대상으로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 제공
'그리팅' 기반 맞춤형 모델 추진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그리팅 X SCL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 현장에서 김해곤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본부장(전무, 사진 왼쪽)이 최숙재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사진 오른쪽)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가 지역 복지기관·의료기관과 손잡고 '케어푸드'를 활용한 독거노인 지원 활동에 나섰다.
단순 식단 기부 활동을 넘어 건강검진과 AI(인공지능) 기반의 영양상담, 봉사활동까지 아우르는 종합 시니어 케어 모델 제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취지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그리팅 X SCL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은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과 SCL의 출장 건강검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재가형 CSR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 거주 독거노인 50여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비타민 검사·장내세균 검사 등 맞춤형 건강검진과 영양상담을 제공하고, 건강식단 전달 및 생활지원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회사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영양상담 서비스인 '그리팅 X'를 통해 개별 맞춤형 영양 상담을 진행했다.
전문 영양사가 사전 설문지를 토대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생활습관을 확인하고, AI를 활용해 최적의 식습관 개선 방안 및 영양 균형 관리, 운동법 등을 종합적으로 제안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케어푸드 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초고령사회의 시니어 케어 모델을 구축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0년부터 성남시 독거노인 240명을 대상으로 그리팅 식단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올해로 7년째 CSR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당뇨식단·고혈압식단 등 질환식과 저속식단 등 건강식을 매주 4끼씩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제공 식수는 약 23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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