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5.18 10:22 수정 2026.05.18 10:22150여개 공공기관에 협업툴 '두레이' 공급
백창열 NHN Dooray 대표(왼쪽부터)와 신제수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전임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6회 공공부문 SW 어워드에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장상(클라우드 SaaS)’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N
NHN두레이는 제 6회 ‘공공부문 소프트웨어(SW) 어워드’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공부문 SW 어워드는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와 정부정보화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공공 정보화 디지털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에 기여한 우수 SW 구축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NHN두레이는 협업툴 기관 중 최다 수준인 150여 개 공공기관에 AI 협업도구 ‘Dooray!(두레이)’를 공급하며 공공 영역의 DX와 AX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클라우드 SaaS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NHN두레이는 2020년 CSAP SaaS 보안인증을 획득하며 공공 시장에 진출했다. 회사는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의 협업 분야에서 카탈로그 및 수의계약 누적 108건, 계약 금액 70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나라장터 협업 분야 전체 공급 건수 및 총 금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치다.
NHN두레이 관계자는 “경쟁 서비스들 대비 높은 가격대임에도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배경에는 다수 공공기관의 까다로운 성능 기준과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시장에 깊은 신뢰를 형성했다는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NHN두레이는 공공기관의 AX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4년 ‘두레이AI’ 출시 이후 20개 이상의 공공기관에 공급해 업무 효율을 높였으며, 지난 4월 민간 시장에 선보인 ‘두레이AI 에이전트’를 하반기 중 공공 시장에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이번 수상은 나라장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두레이와 두레이 AI를 공급하며 SaaS 기반의 업무 혁신과 AX를 실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민간에 이어 공공 시장에서도 두레이AI 에이전트를 빠르게 공급해, 공공기관이 최신 AI트렌드 속에서 반복 업무를 줄이고 행정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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