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15 13:11 수정 2026.05.15 13:12'행복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지역 노후주택 화재·안전사고 예방 기여
한국남부발전은 15일 부산 금정구 서동 산복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 합동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부산 금정구 서동 산복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부발전은 15일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이번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민·관·공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남부발전을 포함한 18개 기업과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가 함께 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금정구 서동 산복마을은 좁고 복잡한 골목이 많아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 노인 인구에 비해 경로당 등 생활 인프라도 부족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날 남부발전은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한편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주거 안전 개선 활동에 나섰다.
남부발전 노사 봉사단은 노후 멀티탭 교환, 미끄럼 방지 및 야광테이프 부착 작업을 통해 노후 주택의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도왔다. 주민 고립 방지를 위한 '고민상담 우체통' 설치도 함께 진행했다.
박영철 남부발전 경영기획부사장은 "산복마을 리모델링 사업은 노사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가치를 환원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에 앞장서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공공기관 이전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저소득층 고효율 보일러 기부, 미혼모 시설 개보수 등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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