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5.15 09:05 수정 2026.05.15 09:05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장관회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및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재정경제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반도체 호조 등 경제여건 변화의 영향을 재점검해 수정된 경제전망과 거시정책방향을 제시하겠다”며 “6월 말쯤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장관회의에서 “세계경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되는 시점”이라며 “통상환경 변화와 중동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갈등이 높아진 가운데 인공지능과 녹색경제로의 대전환이 급속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변화 속의 기회를 선점하고,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를 한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중동전쟁의 교훈을 발판삼아 경제안보 강화와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전략을 준비하겠다”며 “구조개혁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구조적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안을 강구해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해소 달성을 위한 과제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