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5.12 14:54 수정 2026.05.12 14:54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CI.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조달청이 사회적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공공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2일 소셜캠퍼스 온 대전에서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의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은 벤처·창업기업 전용 쇼핑몰 ‘벤처나라’에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제품이 활발히 등록될 수 있도록 등록 대상을 확대한다. 진흥원은 우수한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을 적극 발굴·추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갖춘 사회연대경제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기회가 확대되고 새로운 공공판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진흥원이 운영 중인 사회연대경제 통합판로플랫폼 ‘가치장터’와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연계해 공공기관의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정승국 진흥원장은 “다양한 사회연대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회연대경제 통합판로플랫폼인 ‘가치장터’를 운영 중”이라며 “조달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력 있는 사회연대경제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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