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플러스 지원단, 경기도와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5.12 14:02  수정 2026.05.12 14:02

경기도와 첫 상시 협력채널 개설

지역 수출기업에 맞춘 협력사업 모색

재정경제부.ⓒ연합뉴스

정부가 경기도와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열고 지역 수출기업을 5극3특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협력회의를 통해 지역 수출기업 수요에 맞춘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복합적 애로는 지방벙부와 함께 해결해나가기로 했다.


수출 플러스 지원단은 1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도와 첫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수출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지원단과 지방정부의 지원제도 간 협력·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 수출기업이 직면한 애로 중 지원단 차원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들을 함께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유법민 부단장은 지역 수출기업을 5극3특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것이 지원단의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임을 강조했다.


경기도와 개최하는 이번 첫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 모범 협력사례를 발굴하고 향후 이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켜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중동발 물류애로, 주요국의 관세 등 수출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향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내에 수출 플러스 지원단과의 상시협력을 위한 협력관을 지정하겠다고 했다.


회의에는 코트라와 수은의 경기지역본부에서 참석해 경기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현황을 공유하고 내수기업 수출 컨설팅, 산업별 수출상담회, 통상환경 관련 설명회 등 기업 수요가 높은 분야에 대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경기도의 수출지원사업과 기업애로 현황 등을 전달했고 지원단과 경기도는 향후 금융지원, 인증제도 등 기업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출상담회, 국내 전시회 연계 바이어 매칭 등 협력방안을 마련·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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