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5.11 08:30 수정 2026.05.11 08:30
인천시청 청사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6년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1일 밝혔.
이번 성과로 인천시는 지난 2021년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6년 연속 우수기관 타이틀을 유지하게 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함께 300만 원의 포상금도 받게 됐다.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식품위생 정책과 현장 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은 식품안전관리 운영체계, 위생관리 수준, 정부 정책 이행 실적, 기관 협력체계 등 총 4개 분야 13개 지표로 구성됐다.
인천시는 특히 현장 대응 중심의 위생 점검과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적극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도 우수 사례가 이어졌다.
남동구와 부평구는 전국 226개 시·군·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광역·기초자치단체 간 협업 체계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그동안 시민 먹거리 안전 강화를 위해 유통식품 점검, 식중독 예방 컨설팅, 각종 국제행사 식음료 안전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아울러 배달 전문 음식점과 무인카페 등 새로운 식품 소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위생 점검도 확대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해 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제조부터 유통, 소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