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모든 가구 한강 조망 설계”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5.08 16:48  수정 2026.05.08 16:48

한강 중심 설계로 조망 가치 극대화

아파트 6층 높이 필로티 적용

압구정 5구역 한강 조망.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에 모든 가구 한강 조망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아파트 6층 높이 필로티를 적용해 저층부 시야를 개선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5구역의 한강변 입지를 기반으로 모든 가구가 한강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설계를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현대건설은 ▲제로 월(ZERO WALL)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 ▲17m 하이 필로티 ▲슈코(Schüco) 창호 등을 더해 가치를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


제로 월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은 최대 폭 13m다. 벽체와 프레임의 존재감을 최소화한 설계로 가구 내 거실에서 한강 수변과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하나의 연결된 풍경처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17m 하이 필로티는 종전 아파트 6층 높이에 달하는 필로티를 적용해 저층부의 시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막힘없는 한강 조망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열린 공간을 확보해 단지 내 경관설계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슈코 창호는 독일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브랜드다. 초슬림 프레임과 바닥과 같은 높이의 제로 레벨 설계로 실내와 외부 풍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고 방수·방습 성능과 내구성까지 높인 실리콘 없는 결합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3m 높이의 우물 천장고를 적용해 가구 내부의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OWN THE NEW’ 비전 아래 압구정5구역이 지닌 한강변 입지의 가치를 혁신적인 방식으로 구현하고자 했다”며 “전 가구 100% 한강 조망을 실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망의 폭과 깊이까지 끌어올려 새로운 ‘압구정 현대’의 프리미엄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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