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하던 美증시, 소폭 하락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5.08 05:00  수정 2026.05.08 07:24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시황판을 주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며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했다.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통적인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지수는 7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313.37포인트(0.63%) 내린 4만 9597.22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28.03포인트(0.38%) 하락한 7337.09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32.75포인트(0.13%) 떨어진 2만 5806.2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종전 협상에 대한 추가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종전 기대감이 한풀 꺾이며 매수세가 실종됐다. 미 투자사 베어드의 로스메이필드 투자전략가는 “중동 긴장 완화와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가 전날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며 “시장은 과매수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는 사소한 우려일 뿐이며 예상치 못한 변수가 없으면 주가는 곧 급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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