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체험형 사내 프로그램 확대…"소통·협업 문화 강화"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4.29 09:10  수정 2026.04.29 09:12

가정의 달 맞아 카네이션 캔들 만들기 진행

러닝·티 블렌딩 등 체험형 프로그램 지속 운영

SKMS Day 통해 경영층·구성원 소통 확대

지난 28일 SK네트웍스 구성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캔들 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다.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체험형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계절 및 사내 일정과 연계해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8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캔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구성원들은 부모님께 전할 선물을 직접 만들며 의미와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설 명절에는 '아이싱쿠키 클래스'를 열어 구성원들이 쿠키를 직접 꾸미며 휴식과 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봄맞이 '청계천 러닝 클래스', '퍼스널 티 블렌딩 클래스'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취미 활동을 넘어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문화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아이싱쿠키 클래스에 참여한 한 구성원은 "업무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이런 이벤트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매월 세 번째 금요일마다 'SKMS Day'도 운영하고 있다. SKMS Day에는 대표이사 등 경영층이 회사 현황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팀별 소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전환(DT) 우수 사례 발표, SKMS 퀴즈 대결, 명사 초청 강연 등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며 회사 방침 공유와 구성원 의견 수렴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에는 AX 우수 사례 발표와 실무 현장 경험 공유 등 콘텐츠를 확대해 구성원 참여를 높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경영층과 구성원이 함께하는 소통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경영철학과 사업 목표를 공유하고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조직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경영층과 구성원 간 소통은 한마음 한뜻에 기반한 실행력 강화의 핵심"이라며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 실행력과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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