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국도서 사이클 훈련 중이던 10대 선수 숨져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1.26 10:17  수정 2026.01.26 10:18

경기 파주 지역 국도에서 사이클 훈련 중이던 10대 선수가 사고로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께 파주시 적성면 일대 37번 국도 2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고등학생 A군(10대)이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


사고 직후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치료 끝에 사망했다.


A군은 연천군 소재 한 고등학교 사이클부 소속 선수로, 당시 승합차 뒤를 따라 주행하는 방식의 훈련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포트홀 등 도로 상태가 고르지 않은 구간을 지나던 중 균형을 잃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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