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
주식회사 엘앰(이하 ‘LM’)이 연말을 맞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즉시 출고 시스템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를 고려한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와 함께 2025년 마지막 할인 혜택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 중심의 공급 지연이 계속되는 가운데, 빠른 계약과 인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VIP 의전용은 물론, 가족 중심의 프리미엄 이동수단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모델이다. 전면 파티션, 전동 매립형 테이블, 대형 스마트 모니터 등 고급 사양이 탑재돼 이동 중 회의, 식사, 영상 시청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프라이버시 보호가 중요한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LM의 강점 중 하나다. 천장 무드 조명, 프리미엄 바닥 마감, 풀트리밍 시트 가죽 컬러 등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단순한 고급 차량을 넘어 ‘개인 맞춤형 리무진’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에서 착안한 컬러 조합과 간접 조명 설계 등도 탑승자의 감성을 자극하며, 내부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좌석은 4인승, 6인승, 7인승, 9인승까지 다양한 구조로 제작 가능하며, 특히 9인승 모델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패밀리카 또는 비즈니스 차량으로서 활용성이 높다. 또한, 사업자 등록 시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 혜택이 적용돼 법인 고객 사이에서도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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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은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문 상담 매니저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하여 차량 정보, 맞춤형 사양 안내, 실시간 견적 상담을 제공하는 1:1 시스템으로, 도입 직후부터 이용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연말을 기념해 2025년 마지막 특별 할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2026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에 적용되며, 최대 6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업계 최저금리를 기반으로 한 할부 프로그램과 함께, 리스·장기렌트 조건도 마련돼 있어 다양한 구매 방식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LM은 파주 본사 및 강남 전시장 두 곳 모두에서 실물 차량 확인과 상담이 가능하며, 최근 확장된 파주 신축 전시장에서는 다채로운 전시차량과 인테리어 샘플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고객이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투명한 구매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LM 관계자는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LM의 방향성”이라며 “즉시 출고, 방문상담, 연말 할인이라는 세 가지 혜택이 결합된 지금이 하이리무진 구매를 고려 중인 고객에게 최적의 시기”라고 전했다.
LM은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와 실속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리무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상담 및 예약은 LM 공식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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