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원장 현장 애로 청취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9일 경남 적조 특보 발표 해역인 통영과 거제를 찾아 현장 대응 상황과 가두리양식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9일 경남 적조 특보 발표 해역인 통영과 거제를 찾아 현장 대응 상황과 가두리양식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경남 전 연안에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대량 출현해 수과원에서는 8월 26일 경남 남해군 해역에 예비특보를 최초 발표했다. 9월 1일에는 경남 전 해역을 대상으로 적조주의보를 확대했다.
코클로디니움 적조는 1990년대 중반부터 양식장에 큰 피해를 입혀왔다. 일반적으로 코클로디니움 적조는 외해에서 발생해 연안으로 집적하는 특성을 보인다.
최용석 수과원장은 “당분간 남해 연안은 강우에 따른 육상으로부터의 영양염 유입과 적조생물 성장에 적합한 수온 유지로 적조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양식 현장에서는 수과원에서 실시간 제공되는 적조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대응 요령을 숙지하여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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