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관전 포인트와 여야 셈법 분석
데일리안TV의 시사 정통 정치 토크쇼 ‘나라가TV’가 오는 8일(월) 오후 3시, 유튜브와 네이버TV ‘델랸TV’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이날 방송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정기국회가 열린 가운데, 주요 정치 현안과 정국 흐름의 변곡점을 짚어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3대 특검, 여야 간의 전략적 셈법, 여권과 야권 내 역학 구도 변화 등 정가를 둘러싼 핵심 이슈를 날카롭게 분석할 예정이다.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자 정무 감각과 전략 분석에 정평이 나 있는 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이 패널로 출연한다. 이번이 10번째 ‘나라가TV’ 출연으로, 사실상 고정 패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매 방송마다 핵심을 찌르는 해석과 직설적인 논평으로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진행자와의 탁월한 호흡도 시청 포인트 중 하나다.
진행은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이 맡는다. 날카로운 시각과 균형 잡힌 질문으로 생방송 특유의 몰입도를 이끌어내며, 매회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나라가TV’는 “나라가 어찌 되려나…”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현실 밀착형 정치 해설 프로그램이다. 대본 없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정치 현상의 이면과 구조를 해석하는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기존 시사 프로그램과 달리 진영 논리를 넘어서려는 시도와 정치 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설명으로, 폭넓은 시청자층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정치의 물줄기를 예리하게 포착하고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나라가TV’는 앞으로도 매주 월요일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와의 소통을 이어가며 정통 시사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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