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TV’, 7월 21일 생방송…박상수 전 대변인 네 번째 출연 ‘국힘 전대부터 청문회 후폭풍까지’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07.17 09:21  수정 2025.07.17 09:23

정국의 분기점 진단하는 날카로운 시선…인사청문회 이후 정세와 보수진영 재편 흐름 집중 분석

ⓒ데일리안

정치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신선한 해석을 제시해온 데일리안TV의 대표 정치 토크쇼 ‘나라가TV’가 오는 21일(월) 오후 3시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매주 월요일 실시간 방송을 이어오고 있는 ‘나라가TV’는 국내 정치 현안을 날카롭고 빠르게 짚어내며 고정 시청층을 확보해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통적인 정치 프로그램과 달리 더 직설적이고 생생한 구성, 예측을 뛰어넘는 대담한 해석이 특징이다. 덕분에 정치에 큰 관심이 없던 시청자도 자연스럽게 이슈에 접근하게 된다는 평가다.



이번 21일 방송에는 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이 네 번째로 출연한다. 박상수 전 대변인은 변호사 출신으로, 한동훈 전 대표 체제에서 영입된 인재 1호라는 상징성과 함께, 최근 세 차례에 걸쳐 ‘나라가TV’에 출연해 시청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깊이 있는 분석과 직설적인 발언으로 정치권 안팎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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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이재명 정부 내각 인사청문회 이후 벌어지는 정치권의 역학 변화와 점점 혼돈의 소용돌이로 빨려 들어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정국, 야권과 보수진영 재편의 향배 등을 집중적으로 짚을 예정이다.


‘나라가TV’ 진행은 ‘나는 국대다’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이 맡고 있다. 빠른 정세 분석력과 정치권 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이끌어내며 현장의 몰입도를 더한다.



‘나라가TV’는 ‘나라가 어찌 되려고…’라는 대중적 탄식을 위트 있게 반영한 제목처럼, 진지하면서도 풍자적인 시선으로 정치를 해석하는 리얼 정치토크쇼다. 매회 이슈의 핵심을 직격하는 패널과 함께 시청자가 정치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나라가TV’는 매주 월요일 생방송을 통해 정치 현장을 신속하게 포착하고, 본질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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