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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지도부, 이 와중에 '윤어게인' 발대식 총출동?…한동훈 "우리 정신에 맞나"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 어게인’ 주축 단체 발대식에 참석하자 한동훈 전 대표가 “부정선거 음모론이 국민의힘 정신에 맞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 등 친윤계 인사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세력과 연관된 행사에 참석해 보수 쇄신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국민의힘은 “의원 주최 행사 참석은 원칙”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李대통령 변호인단, 정부 요직에 투하?… 안철수 "이번이 끝이 아닐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맡았던 변호인들이 정부 요직에 잇따라 임명된 것을 두고 “대통령이 사실상 인질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태형 민정비서관 등 8명이 요직에 기용됐다며, 안 의원은 이들이 대통령의 과거 사건 진실에 가장 가까운 인물들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도 ‘낙하산’ 인사가 계속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인사청문회] 안규백 "이재명 정부 임기내 전작권 전환 목표로"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환 시 군사비는 약 21조 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며, 한미 합의로 국군 역량이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전작권 전환 로드맵과 연합방위체제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임광현 국세청장 인사청문회 앞서…환수위, 노소영·노재헌 추가 고발
시민단체 환수위가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 의혹으로 국세청에 추가 고발장을 제출하며 전면 세무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재헌 씨가 운영하는 동아시아문화센터가 비자금 은닉처로 의심되며, 기부금 147억 원이 부동산·금융투자에 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세청장 후보 임광현 의원이 과거 세무조사를 강조해 임명 시 본격 조사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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