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무릎 부상
여자 축구대표팀 주장 이영주(레반테)가 부상을 당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출전이 불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이영주가 좌측 무릎 부상, 박수정(울산과학대)이 우측 허벅지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표팀은 김유리(화천KSPO) 1명만 대체 발탁해 최종 25명으로 동아시안컵에 나선다.
올해 화천KSPO 입단으로 프로에 데뷔한 김유리는 연령대 대표팀 포함 국가대표팀에 최초 발탁됐다.
한편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오는 9일 오후 8시 중국전을 시작으로 13일 오후 8시 일본전, 16일 오후 7시 30분 대만전을 차례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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