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하계U대회 유치기원 ´광주희망콘서트´ 성료

입력 2009.03.29 13:11  수정

전국 각지에서 팬들 모여 무등경기장 1만석 ´열광의 도가니´

시아준수,믹키유천,영웅재중,최강창민,유노윤호 정장을 입은 동방신기의 저마다 모습
2015하계U대회 유치를 기원하는‘광주희망콘서트’가 28일 저녁 7시 1만여명의 관객들의 열광속에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무빙스텝과 매드 펑크 등 정상급 비보이들의 멋진 공연에 이어‘콜미’로 호평을 받은 꽃미남 가수 태군이 이날 광주공연에 멋진 스타트로 무대를 압도해 부르기 편한 멜로디와 ‘콜미 춤’을 선사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멋진 하모니를 선사한 남성 3인조 보컬 그룹 V.O.S
이어 최현준, 박지헌, 김경록으로 구성된 남성 3인조 보컬 그룹 V.O.S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멋진 하모니를 선사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여성 4인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히트곡 ‘어쩌다’를 통해 가창력과 춤 실력을 광주공연에 선보이면서 여성댄스가수의 진면목을 발휘했다.

가창력과 춤 실력을 선보인 브라운아이드걸스
특히 동방신기의 이날 라스트를 장식한 공연에는 무등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열광의 도가니로 공연장을 뒤흔들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시간 내내 객석은 빨간색 풍선과 야광봉 물결로 가득했고 동방신기를 환호하는 팬들의 함성도 그칠 줄 몰랐다.

주말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단체로 버스를 전세 내 공연장인 무등경기장에 도착한 국내 팬들을 비롯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온 해외 팬들도 광주까지 내려와 동방신기를 상징하는 빛 ´레드 펄´ 색상의 야광봉을 흔들며 열광했다.

특히 동방신기 팬들은 무등경기장 외야석에 대형현수막을 설치하고 멤버들이 대형화면에 비칠때마다 피켓 등을 준비한 관객은 멤버들의 손짓 하나 눈짓 하나에도 공연장이 떠나갈 듯 환호했다.

경남 진주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연장에 찾은 하진선 양(18)은 "멋진 가수들의 공연에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 기쁘다"며 "다소 공연전에 질서가 없었지만 공연이 시작되면서 질서가 잡혀 다행"이라고 말했다.

파워풀한 춤동작으로 1만여 관객을 사로잡은 동방신기
이날 멤버들의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최고 히트곡 ‘주문’을 열창하면서 공연은 절정에 달해 관객들은 환호를 지르며 특히 동방신기 리더 유노윤호는 고향 광주팬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동방신기를 비롯한 V.O.S, 브라운아이드걸즈, 태군 등이 출연한 이날 공연은 주말을 맞아 많은 소녀팬들이 공연 5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몰려들기 시작해 2015하계U대회 광주유치를 기원하며 화끈한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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