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태진아의 여전한 지원 속에 ‘산다는게 좋다’ 활동 확대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입력 2025.04.18 14:40  수정 2025.04.18 14:41

가수 이부영이 지난해 발매한 곡 ‘산다는게 좋다’ 활동을 전방위로 넓히는 가운데, 태진아의 지원 역시 이어져 눈길을 끈다.


‘산다는게 좋다’는 태진아가 작사하고 이루가 작곡한 곡으로, 이부영이 대중에게 삶의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부른 트로트 곡이다. 지난해 7월에 발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한 곡 활동을 하며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더 트롯쇼’ 등의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태진아의 지원이다. 곡 제작을 넘어 무대에 함께 오르며 직접 코러스를 맡고 의상까지 맞춰 입으며 이부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전국노래자랑’ 강원호 홍천 편에 녹화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기도 했고, 이부영이 연출을 맡은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케미’를 보여줬다.


이부영은 “‘산다는게 좋다’는 제 삶의 또 다른 시작이자, 많은 분께 용기와 위로를 드릴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부영은 음악 활동 이외에도 연기자와 MC로도 활동 중이다. SBS드라마 ‘리턴’,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3’, ‘7인의 탈출’ 등에 출연했고,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ETN ‘영일레븐쇼’, ‘이부영의 뮤직스토리’, ETN, GMTV ‘전국가요대행진’ 등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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