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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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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대웅전이 모두 탔다.
5일 오후 9시 40분쯤 전북 남원시 사매면에 있는 사찰 호성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와 99명의 인력을 투입, 2시간 30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스님과 신도 등 2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대웅전이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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