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비디아 반등에 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2%대↑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4.06.26 09:39  수정 2024.06.26 09:41

ⓒ데일리안

엔비디아의 주가 반등에 힘입어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44% 오른 2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미반도체도 2.26% 상승한 17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4개래일 만에 반등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장보다 6.76% 급등한 126.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도 3조1010억 달러를 기록하며 3조 달러를 다시 넘었다.


앞서 엔비디아 주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지만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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