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국토부, 2차 정책회의회 개최…해안권 개발 논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4.29 11:40  수정 2024.04.29 11:40

3월 전략적 인사 교류 후속 조처

해안개발·생태관광 연계 방안 논의

환경부 전경. ⓒ환경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한 해안권 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방안 논의를 위해 30일 ‘환경-국토 정책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한다.


환경-국토 정책협의회는 지난 3월 전략적 인사 교류 후속 조처로 두 부처 협력을 위해 구성한 협의체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회의를 연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5일 확정한 5대 협업과제 중 하나인 ‘해안권개발과 생태관광 연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토부 해안권 발전사업 중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거점 조성 사업과 환경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등을 연계 운영하는 내용이다.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토부는 생태관광 잠재력이 있는 해안권 지역에 대해 도로·조망거점 등 생태관광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환경부는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현장 상담 등을 연계 지원해 지역 활력을 제고한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환경부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과 국토부 해안권 발전사업 연계 성과를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 부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긴밀히 협업해 해안권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지역개발모델을 도출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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