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갑 이상식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지난 7일 개최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4.01.09 17:13  수정 2024.01.10 09:34

생애·정치신념 다룬 ‘멈추지 않는 도전’ 출간

이 예비후보, 방송인 김미화와 북콘서트 진행

이상식 예비후보와 방송인 김미화씨가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예비후보측 제공

제 22대 총선에서 용인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용인대학교 단호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이상식 예비후보의 살아온 이력과 정치신념을 담은 책 ‘멈추지 않는 도전’의 출간을 기념한 자리였다.


출판기념회는 지역주민과 각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김미화가 대담을, ‘코봉이’로 알려진 개그맨 장재영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행사는 용인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예술팀의 사전 공연과 책 내용을 소개하는 영상, 이상식 예비후보와 방송인 김미화씨의 북토크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장영달 배기선 전 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진교훈 강서구청장,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이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권노갑 이사장은 “이상식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되새길 인재”라면서 “좋은 정치재목이 우리 정치를 혁신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영달 전 의원은 “TK가 고향이고 고위경찰간부를 지냈음에도 민주당을 택하고, 김대중 정신을 실현하고자 힘쓰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상식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독감으로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이상식 예비후보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전력투구해 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상식 예비후보는 방송인 김미화씨와의 북토크에서 “TK와 경찰고위간부 출신이라는 2중의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의 대의, 그리고 약자를 위한 정치의 신념에서 민주당을 선택했다”며 경찰을 갑자기 떠난 후 반성과 성찰을 통해 시대와 역사에 눈을 뜨고,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의해 영입돼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법률지원단 부단장으로 활동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멈추지 않는 도전’은 △프롤로그 △제1장(책임): 리더는 책임지는 사람이다 △제2장(성장): 내 꿈이 자란 시절 △제3장(명예): 매화는 향기를 팔지 않는다 △제4장(소신): 내 몸에는 파란 피가 흐른다 △제5장(가치): 어떤 정치를 할 것인가 △에필로그로 구성돼 있다. 책 중간중간과 부록에는 최근 언론에 실린 저자의 기고 14편이 수록됐다.


이상식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면서 자신의 새로운 도전에 지역 주민들이 계속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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