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양영철 JDC 이사장 "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추진 박차"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4.01.02 11:37  수정 2024.01.02 11:37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올해 제주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의료, 국제교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JDC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올해 제주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의료, 국제교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일 양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영어교육도시 신규 국제학교 설립과 잔여부지 내 추가 인프라 확충을 통해 글로벌 교육의 메카로 입지를 다지고 장기간 중단된 헬스케어타운 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위한 직접적 추진방안을 구체화하겠다"며 "글로벌 교류 허브 조성사업의 기본계획 수립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 관광 및 미래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단 방침이다.


양 이사장은 "연내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착공을 통해 제주의 첨단산업 성장 기반을 견고히 하고 신화역사공원 J지구 사업 추진을 통해 제주 고유 자원을 활용한 관광단지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스마트혁신도시, 혁신물류단지 사업의 참여기반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도 활발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 효율성 제고와 활력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경영관리도 강화한다.


안정적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면세점 수익 제고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재무, 예산 및 자산관리를 강화한단 방침이다.


지난해 승인된 조긱개편 단행을 통해 각 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주요 기능이 차질없이 수행되도록 노력한단 각오다.


지속가능경영과 책임경영 실현에도 앞장선다.


양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제주를 만드는 우리 기관의 비전 달성을 위해 ESG 경영 실현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계속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리·인권경영과 안전관리 고도화를 통해 제주도민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최우선 현안 과제인 '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의 토지분쟁 해결을 위해 추가 보상을 조속히 마련하고 사업방향 재설정을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또 "항공우주박물관의 지속 적자 개선을 위해 단계별 운영 내실화 및 효율화 방안을 강구하고 유관기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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