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이 젖병세정제 거품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젖병세정제 거품형은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오염을 세척하며, EWG ALL GREEN 성분이 특징이다. 젖병을 꼼꼼하고 말끔하게 세척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분유 단백질과 유당의 미끈거림을 빠르게 분해하는 ‘젖병 전용 세정제’로, 식품에도 사용하는 베이킹 소다 성분이 오염물에 흡착하여 분유 속 단백질과 유당의 세정을 돕는다.
또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대장균의 항균 효과를 확인하여 뜨거운 물에 젖병을 헹구어 낸 듯 젖병 속 잔여물을 세척하는 것을 돕는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15가지 화학성분의 불검출을 확인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평소 젖병 속 잔여물 세척에 있어 불편한 부분을 잘 알고 있어 육아하는 부모님들에게 좀 더 편리하게 도움을 주기 위해는 젖병 전용 세정제를 출시했다”며 “자극 걱정을 줄이고 편안한 순간을 더하기 위한 제품이기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 홈은 아기 세탁세제&유연제부터 젖병세정제, 그리고 최근 출시한 식기세척기 세제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아기 세탁세제는 향료를 제외한 모든 성분을 EWG ALL GREEN 등급 성분으로 사용한 제품으로 베이비페어에서 품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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