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부천시가 공연형식을 빌어 실시한 '인권교육'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시민과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부천시 인권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인권 취약 계층의 인권을 개선하고, 차별 및 인권침해를 해소하는 등 바람직한 인권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인권교육을 강의식 교육이 아닌 공연 형식의 교육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래동화인 '선녀와 나무꾼'을 재해석한 연극 공연을 통해 인권이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임을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우리 삶과 일상에서의 인권을 되돌아보고 차별과 편견의 문제들을 인권의 관점으로 풀어내 공감을 이끌어 냈다.
교육 후 설문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 93.8% △강의방식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됨 93.8% △인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음 94.8%로 나타나 연극과 소통방식의 교육으로 시민과 공무원 모두 만족하는 강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권존중 문화가 정착된 긍정적인 조직문화와 지역문화를 형성하여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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